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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10월 5일 여의도 밤하늘 수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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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일 '한화서울세계불꽃축제 2019'
63빌딩-한강-원효대교를 연계한 연출로 '가장 빛나는 날'을 표현
'천의 꽃' 불꽃, 유성불꽃 등 다양한 불꽃도 새롭게 선보여

한화의 불꽃쇼 모습. 한화는 오는 10월 5일 여의도에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9'를 진행한다. /사진=한화
한화의 불꽃쇼 모습. 한화는 오는 10월 5일 여의도에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9'를 진행한다. /사진=한화
[파이낸셜뉴스] 한화가 오는 5일 여의도 밤하늘을 수놓는다. 대한민국 최고의 우수 불꽃 기술력을 보유한 한화가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9'을 통해 잊지 못할 가을 밤의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화는 1일 올해 '가장 빛나는 날'이란 주제로 불꽃과 63빌딩이 어우러진 화려한 멀티미디어(조명, 레이저, 영상 등)쇼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화는 중국(19시20분), 스웨덴(19시40분)에 이어 저녁 8시부터 약 40여분간 한 편의 뮤지컬과 같은 불꽃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쇼는 아름다운 불꽃을 바라보며 '별처럼 수많은 삶 속에 우리의 모습이 가장 빛나던 날은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는 바로 지금 이순간, 오늘'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 이번 불꽃 연출의 핵심 포인트다.

쇼는 총 4막으로 진행된다. 63빌딩과 한강, 원효대교를 연계한 3포인트 연출이다. 특히 올해 불꽃축제에선 원효대교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지난해 원효대교에서 리드미컬하게 연출되는 장치불꽃연출을 처음 선보여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는 한화는 올해 수면으로 흘러내리는 나이아가라 불꽃을 포함해 글자불꽃과 별의 반짝임을 표현하는 싸이키불꽃 등을 원효대교에서 화려하게 연출할 계획이다.
여기에 스토리에 맞게 등장하는 신규불꽃은 감동을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는 모기업인 화약 부문의 기술력을 활용해 지난 1964년 불꽃프로모션 사업을 시작, 1986년 아시안게임, 1988년 서울 올림픽, 2002년 한일월드컵,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등 국내외의 굵직한 불꽃쇼를 진행해 왔다. 불꽃과 멀티미디어를 접목한 '멀티미디어 불꽃쇼'라는 새로운 장르를 국내 최초로 개척했따. 또 불꽃쇼에 스토리텔링 기법을 도입해 2000년 1회 축제 이후 현재까지 '불꽃축제'를 신개념 공연문화로 정착시켰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