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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두 아이 아빠 된다…'굿모닝FM'서 둘째 소식 전해

뉴스1

입력 2019.10.01 10:08

수정 2019.10.01 10:08

장성규 © News1 DB
장성규 © News1 DB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방송인 장성규가 겹경사를 맞이했다. 지상파 라디오 고정 DJ로 발탁된 데 이어 둘째 소식까지 전한 것.

장성규 소속사 콘텐트허브 관계자는 1일 뉴스1에 "장성규가 둘째를 가졌다고 한다"며 "라디오에서 직접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고 말했다.

장성규는 이날 자신이 DJ를 맡고 있는 MBC 라디오 FM4U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 진행 도중 둘째 임신 사실을 직접 밝혀 화제가 됐다.
앞서 그는 지난달 30일부터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의 진행을 시작했다.

한편 장성규는 초등학교 동창인 아내와 지난 2014년 결혼, 슬하에 아들 하준 군을 두고 있다.
지난 2011년 JTBC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지난 3월 JTBC에서 퇴사한 뒤 다수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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