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4시21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 건물 7층 사무실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공단소방서 제공)2019.10.1/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1일 오전 4시21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 건물 7층 사무실에서 불이 나 사무실 내부 2㎡를 태우고 30㎡가 그을려 250여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 불은 당시 방재실 직원이 화재경보벨이 울리는 소리를 듣고 119에 신고하면서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진화됐다.
다행히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