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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강경준, 9월29일 득남 '두아들 부모됐다'…"산모·아이 건강"(종합)

뉴스1

입력 2019.10.01 10:46

수정 2019.10.01 10:46

장신영 인스타그램 © 뉴스1
장신영 인스타그램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장신영 강경준 부부가 둘째를 출산했다. 장신영은 직접 둘째 아들의 출산 소식을 전하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장신영 강경준 소속사 케이스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뉴스1에 "장신영이 지난달 29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말했다.

장신영도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장신영입니다, 오랜만에 인사 드리네요!"라며 "저희 가족에게 또 하나의 소중한 보물 정안이 동생 아리가 태어났어요"라고 둘째 소식을 전했다.

그는 "많은 분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고 건강하게 태어났어요"라며 "가족 분들과 모든 분의 축복과 사랑으로 잘 지내고 있답니다"라며 고마워했다. 장신영은 "태어나 처음으로 찍는 발 도장도 찍고 신기하고 사랑스럽네요"라고 둘째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장신영은 "오늘 드디어 세상 밖으로 아리가 나가는 날"이라며 "건강하고 행복하고 사랑받는 아이로 잘 키울게요,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그는 "병원에있는 의사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들 아리도 건강하게 잘 케어 해주시고 많이 도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편안히 쉬다 잘 퇴원해요"라며 "너무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신영은 강경준은 지난 2013년 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만나 5년간 열애했다.
이후 지난해 5월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지난 7월 장신영과 강경준 부부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됐다.
또한 지난 7월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도 임신 뒷 이야기를 전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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