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다슬기 채취하러 간 60대 숨진 채 발견

뉴시스

입력 2019.10.01 10:50

수정 2019.10.01 10:50

【제천=뉴시스】조성현 기자=지난달 30일 오전 9시30분께 충북 제천시 보양읍 주포천에서 A(64)씨가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이틀째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2019.10.01. (사진=제천소방서 제공)photo@newsis.com
【제천=뉴시스】조성현 기자=지난달 30일 오전 9시30분께 충북 제천시 보양읍 주포천에서 A(64)씨가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이틀째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2019.10.01. (사진=제천소방서 제공)photo@newsis.com

【제천=뉴시스】조성현 기자 = 충북 제천에서 다슬기를 채취하기 위해 집을 나선 60대 남성이 실종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일 제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1분께 제천시 보양읍 주포천에서 물에 빠져 숨진 A(64)씨를 119구조대가 발견해 인양했다.

A씨는 전날 오전 9시30분께 다슬기를 채취하러 간다며 집을 나선 뒤 실종 신고가 접수된 상태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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