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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라, 24일 오픈 앞두고 국내 독점 뷰티 브랜드 3곳 선정

세포라, 24일 오픈 앞두고 국내 독점 뷰티 브랜드 3곳 선정
24일 공식 오픈을 앞둔 프레스티지 뷰티 리테일러 세포라가 1일 국내 독점 브랜드를 선공개했다.

세포라는 ‘활명’, ‘탬버린즈’ 그리고 ‘어뮤즈' 세 개 브랜드를 세포라와 함께 할 국내 브랜드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내 독점 브랜드는 자사몰, 면세점 외에 세포라를 유일한 유통 채널로 두게 된다.

‘활명’은 1897년 설립된 국내 최초 제약사 ‘동화약품’의 제약 기술이 집약돼 탄생한 뷰티 브랜드다. 조선시대 왕실의 궁중비방으로부터 유래한 제조기술로 완성한 활명 스킨케어 제품은 2017년 미국에서 첫 선을 보였다. 세포라는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브랜딩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활명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국내 독점 브랜드로 선정했다.

감각적인 아트와 미학을 추구하는 코스메틱 브랜드 ‘탬버린즈’는 제품의 본질에 집중해 연구한 제품과 그로부터 영감을 받은 독특한 콘텐츠를 활용한 브랜딩을 전개해오고 있다.

리얼-웨이 뷰티 브랜드 ‘어뮤즈’는 트렌드에 민감한 서울 여성들의 ‘힙’한 라이프 스타일과 뷰티 루틴을 그대로 담아 아름답고 자신감있게 자신을 표현하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동시에 밀레니얼 세대에게 가장 인기있는 인디 메이크업 브랜드다. 세포라는 소셜 미디어의 역할이 지배적인 현 시대의 흐름에 맞춰 디지털 매체를 기반으로 소비자 및 인플루언서와 소통하며 워너비 브랜드로 급 부상한 어뮤즈를 보다 많은 소비자가 경험할 수 있도록 입점을 결정했다.

세포라 관계자는 “가장 사랑받는 뷰티 커뮤니티를 지향하는 세포라는 단순한 유통 채널을 넘어 한국외 다른국가에서도 새로운 브랜드를 발굴해 함께 성장하며 뷰티 트렌드를 선도해오고 있다”며 “앞으로 국내 독점 브랜드와의 긴밀한 협업으로 세포라 단독 제품출시 등 세포라에서만 가능한 차별화된 제품 및 브랜드 경험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포라 코리아는 오는 24일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몰에 국내 첫 매장을 선보인다. 파르나스몰점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서울 내에 온라인 스토어를 포함한 7개 매장, 2022년까지 14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