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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로 이직하면 5성급 호텔 숙박권 준다

박소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0.01 11:40

수정 2019.10.01 11:40

리멤버로 이직하면 5성급 호텔 숙박권 준다

[파이낸셜뉴스] 명함앱 '리멤버'를 서비스하는 드라마앤컴퍼니가 올해 연말까지 '리멤버 커리어'로 이직한 회원 전원에게 5성급 호텔 1박 숙박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리멤버 커리어’는 리멤버 앱을 통해 간단하게 프로필만 등록하면 기업 인사팀이나 헤드헌터로부터 맞춤형 채용제안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신청대상은 리멤버 커리어가 출시된 지난 7월 15일 이후부터 올해 연말까지 리멤버 커리어를 통해 제안받고 이직이 최종 결정된 회원이다.

신청자 전원에게 이직예정회사 확인을 거쳐 5성급 호텔인 포시즌스 호텔 1박 숙박권과 조식뷔페 이용권(2인기준)을 지급할 예정이다.

전직장과 이직이 확정된 직장, 이직 포지션, 간략한 리멤버 커리어의 이용후기만 남기면 신청할 수 있다.

최재호 드라마앤컴퍼니 대표는 “리멤버 커리어를 통해 수많은 채용제안이 오가고, 실제 이직에 성공한 분도 계속 생기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며응원메시지를 보내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리멤버 커리어'는 당장 이직 생각은 없지만 좋은 기회는 열려 있는 ‘잠재적 구직자'인 경력직 직장인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비스 런칭 2달 만에 프로필 등록자는 30만명을 돌파했고, '리멤버 커리어'를 통해 인재를 찾는 기업도 3000개를 넘어섰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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