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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플러스자산운용, 판교 본사 ‘리치투게더센터’ 연금저축펀드 개설 개시

김경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0.01 15:57

수정 2019.10.01 15:57

고객 만족 위한 소통에 집중
에셋플러스자산운용 리치투게더센터 전경 (제공: 에셋플러스)
에셋플러스자산운용 리치투게더센터 전경 (제공: 에셋플러스)

[파이낸셜뉴스]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10월1일부터 직판채널인 판교본사 ‘리치투게더센터’를 통해 연금저축펀드를 가입할 수 있는 판매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운용업계에서는 드물게 은행, 증권사와 같은 판매사를 통하지 않고 직접 펀드매매가 가능한 직판 채널을 운영 중이다.

직판 채널 운영 배경에는 고객과투자의 지혜를 나누며 장기투자를 돕겠다는 일관된 판매원칙에서 비롯된다.

또한 펀드 판매는 끝이 아닌 시작이라는 인식과 더불어 판매 후에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더욱 정성을 들이겠다는 강방천 회장의 뜻이 반영된 것이다.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고객과 소통을 강조하며 매월 고객서신을 발송한다.

특히 지난 1월에는 강방천 회장의 특별서신을 통해 해외 비과세펀드 보유 고객에게는 상품 유지와 미보유 고객에게는 대안으로 연금펀드 투자를 제안한바 있다.

에셋플러스 관계자는 “강 회장의 서신 이후 고객들로부터 꾸준히 연금펀드에 대한 상품문의와 함께 가입 요청이 쇄도했다”며 “이런 고객들의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판교 본사에서 직접 연금저축계좌를 개설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양제신 에셋플러스자산운용 사장은 “세금 때문에 해외주식형 펀드 투자를 주저했던 분들에게도 연금펀드의 과세이연 효과는 매력적”이라며 “과거 10년간 꾸준한 장기 성과를 쌓아온 글로벌리치투게더와차이나리치투게더 연금펀드는 고객에게 멋진 투자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연금저축펀드 가입은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의 판교본사 내 ‘리치투게더센터’에서 가능하며,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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