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비디오스타' 지원이가 한초임이 이기자부대를 위한 공연에 참여했다.
1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3주년 특집과 함께 국군의 날을 맞아 '2019 우정의 무대 리턴즈' 특집으로 꾸며졌다. 방송인 김일중이 일일 뽀빠이를 맡아 김숙, 박나래, 산다라박, 전효성과 함께 했다.
이기자부대에서 준비한 오프닝 무대에 이어서 비디오스타에서 초대한 가수들의 무대가 이어졌다.
먼저 지원이가 출격해 엄정화의 '초대', 왁스의 '오빠', 이정현의 '와'를 메들리로 선보여 모두를 열광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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