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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5~ 6일 영천스타배 족구대회...동호인 1100명 참가

뉴스1

입력 2019.10.02 08:00

수정 2019.10.02 08:04

영천시청 전경© News1
영천시청 전경© News1

(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영천시는 5~ 6일 이틀간 시민운동장에서 '제1회 영천 스타배 족구대회'를 연다.


대회에는 전국 26개 시‧도 103개팀 1100여명의 족구 동호인이 참가한다.

5일에는 40대부와 50대부, 경북 4부의 경기가 열리고 6일에는 일반부 및 경북 2부, 영천관내부의 경기가 치러진다.


족구는 축구와 배구를 결합시킨 스포츠로 계절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부상의 위험이 적어 현대인의 체력단련과 화합도모에 적합해 동호인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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