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전북농협, 부안지역 돌봄대상자 노인 주거환경 개선

뉴스1

입력 2019.10.02 14:08

수정 2019.10.02 14:08

2일 전북농협은 전북 부안군 지역 돌봄 대상자 노인들의 거주지 3곳을 방문,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펼쳤다. (전북농협 제공)2019.10.2© 뉴스1
2일 전북농협은 전북 부안군 지역 돌봄 대상자 노인들의 거주지 3곳을 방문,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펼쳤다. (전북농협 제공)2019.10.2© 뉴스1

(전북=뉴스1) 이종호 기자 =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2일 부안군지부·남부안농협·농촌현장지원단과 함께 부안지역 돌봄 대상자 노인들의 거주지 3곳을 방문, 집 외벽에 벗겨진 페인트칠 작업과 도배,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주택 노후화로 불편을 겪고 있는 노인들이 농업인 행복콜센터로 지원을 요청한 데 대해 현장지원단의 실사를 통해 지원을 결정하고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면서 이뤄졌다.


유재도 본부장은 “돌봄 대상자 노인들의 집을 농업인행복콜센터를 통해 농협에서 지원해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노후된 주거 환경 속에서 어렵게 살고 있는 농촌노인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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