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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3차 라인업 확정…슈퍼주니어·강다니엘 등

뉴스1

입력 2019.10.02 14:15

수정 2019.10.02 14:15

슈퍼주니어 © 뉴스1 DB
슈퍼주니어 © 뉴스1 DB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는 ‘2019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BOF)’의 3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부산관광공사는 올해 3차 라인업에 슈퍼주니어, 뉴이스트, 온앤오프, 더보이즈, 아스토로, 골든차일드 등 6개팀이 이름을 올렸다고 2일 밝혔다.

20일 진행되는 '힙합매시업 콘서트'에서는 쇼미더머니 8의 우승자 펀치넬로와 부산 출신 힙합의 대표 아이콘 사이먼 도미닉(Simon Dominic), 후디(Hoody) 등 국내 최고 힙합 레이블 AOMG 사단 소속 3개팀의 아티스트를 만나볼 수 있다.

25일 화명생태공원에서 열리는 ‘패밀리 파크 콘서트’에도 세계적인 K-POP스타이자 부산시 홍보대사인 강다니엘과 국민 그룹 GOD 출신의 대표적인 보컬리스트 김태우, 뉴키드, 업텐션, 공원소녀, 에이프릴, 디원스가 추가로 합류했다.

아이돌 팬미팅에서는 실력파 아이돌 ‘용주'(21일)와 '뉴키드'(21일)가 F1963 석천홀에서 오후 7시 각각 팬들을 만난다.

아이돌 팬미팅은 오는 4일 오후 2시부터 전 좌석 2만2000원으로 티켓 오픈되며, K-POP콘서트 3차 티켓은 4일 오후 8시 공식 판매처인 하나티켓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오픈된다.


이번 티켓 구매는 행사 전 BOF 2019 K-POP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며 티켓 가격은 Δ스탠딩 A석 5만원 ΔB석 4만원 ΔC석 3만원 ΔD석(좌석) 1만원이다.
패밀리 파크 콘서트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아시아 최대의 한류 축제인 ‘2019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은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1주일간 화명생태공원, 해운대 구남로, F1963, 영화의전당 등 부산 전역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BOF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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