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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객실 보유 강진 다산베아채리조트 오픈

뉴스1

입력 2019.10.02 14:21

수정 2019.10.02 14:21

강진 다산베아채리조트. © News1
강진 다산베아채리조트. © News1

(강진=뉴스1) 박영래 기자 = 52개 객실을 보유한 전남 강진 다산베아채리조트가 2일 문을 열고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

5층 규모의 리조트는 전 객실에서 강진만 앞바다의 풍광을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됐고, 이국적인 야외수영장과 어린이퍼팅장 등 부대시설을 갖췄다.

골프뿐만 아니라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리조트 인근에는 다산초당, 백련사, 영랑생가, 가우도 등 관광지가 자리하고 있다.


내부연회장과 야외 가든파티장에서는 각종 세미나와 행사, 고품격 연회를 진행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산베아채리조트가 들어선 다산베아채CC는 총 45만평의 대지에 27홀 규모로 조성된 대중제 골프장이다.



강진만에 자리해 아늑하고 따뜻해 사계절 라운딩이 가능하고 광주~완도(강진)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광주에서 30분 이내로 접근성이 좋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