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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관리공단, 30일 광주서 '일자리 드림' 행사

정상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0.02 14:34

수정 2019.10.02 14:34

[파이낸셜뉴스] 광해관리공단이 지역 인재와 우수 중소기업의 일자리 매칭에 나선다.

광해관리공단은 오는 30일 광주시 북구에 있는 공단 호남지사에서 지역인재와 함께하는 '일자리 드림(Dream)' 행사를 개최한다. 화순군, 화순YMCA가 함께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광해관리공단과 공단 출자회사인 키즈라라 및 GC녹십자, 포프리 등 4개사의 채용 설명회가 진행된다.
하반기 인력채용 계획 중인 포프리 시설 견학도 예정돼 있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1일까지 공단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할 수 있다.


강희종 광해관리공단 실장은 "구직자와 기업체간 정보교류, 소통의 장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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