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과학 제약

한국BMS제약, ‘세계 환자 주간’ 맞아 환자 응원행사

최용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0.02 16:40

수정 2019.10.02 16:40

한국BMS제약은 ‘세계 환자 주간(Global Patient Week)’을 맞아 지난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서울 테헤란로 본사에서 암 환자를 응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한국BMS제약 제공
한국BMS제약은 ‘세계 환자 주간(Global Patient Week)’을 맞아 지난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서울 테헤란로 본사에서 암 환자를 응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한국BMS제약 제공

[파이낸셜뉴스]한국BMS제약은 ‘세계 환자 주간(Global Patient Week)’을 맞아 지난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서울 테헤란로 본사에서 암 환자를 응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세계 환자 주간은 매년 9월 마지막 주 BMS 중심에 환자가 있음을 되새기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전 직원이 환자를 위해 일하는 서로를 격려하고, 다양한 질환과 싸우는 환자들을 직접 만나 응원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개최한다.

한국BMS제약은 사내 봉사활동 팀 H2O(Hearts & Hands as One)의 주도로 암 환자를 위한 자전거 마라톤을 열었다.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리부트(Reboot)’에 참여한 암 생존자 초청 행사 등을 통해 암 환자들을 응원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국BMS제약 김진영 대표는 “환자는 BMS의 모든 활동의 중심이자 최우선 가치로 세계 환자 주간을 통해 매년 전 직원이 환자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우리 업무의 가치를 되새기고 있다”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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