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pick multi style’ 한 개의 베이스에 다양한 스타일의 ‘클립온’을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
-가볍고 유연한 소재로 제작되어 편리성과 안정성 모두 제공
스타트업 테헤란로세공사들의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제리캔디자인(JERRICANDESIGN)’이 신개념 ‘클립온 패키지 (Clip-on package)’을 11월 공식 런칭 전 공개했다.
이번 클립온 선글라스는 한 개의 베이스에 다양한 클립온을 탈부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컬러별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지녔다.
특히 클립온 렌즈는 ‘블랙, 실버, 핑크, 오렌지’등 여러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일반 메탈과 뿔테 안경에 각각 적용가능하여 안경과 선글라스 두 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기존에는 안경 프레임과 같은 프레임 클립온이 가능했다면, 이번 신제품은 오버사이즈, 사각 프레임 등 다양한 프레임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즉 한 마디로 자유로운 커스터 마이징(Customizing)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테헤란로세공사들 관계자는 "클립온 패키지는 아주 단순한 아이디어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개성과 트랜디한 감성을 결합시킬 수 있는 새로운 아이웨어”라며 “클립온 아이템들을 다양하게 마련해 소비자에게 폭넓은 선택권과 함께 실용적인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제품을 시작으로 여러 방면의 실험적인 아이디어들도 개발 중”이라고 덧붙였다.
본 신제품은 제리캔디자인 사이트(베타서비스 중) 외에도 현재 라운지엑스(LOUNGE’X)에서 운영 중인 임시 팝업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장에서 구매 시, 고객에게 라운지엑스 음료 교환권과 함께 굿즈들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 밖에 테헤란로세공사들은 ‘제리캔디자인 런칭파티’를 오는 11월 1일 카페 연남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제리캔디자인은 스타트업 테헤란로세공사들의 혁신 아이웨어 라인으로, 대중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선보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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