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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위례도서관 개관 2주년…10월 한달간 기념행사

뉴시스

입력 2019.10.04 11:40

수정 2019.10.04 11:40

【서울=뉴시스】송파위례도서관. 2019.10.04. (사진=송파구 제공)
【서울=뉴시스】송파위례도서관. 2019.10.04. (사진=송파구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송파위례도서관'의 개관 2주년을 맞아 10월 한달간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2017년 10월 문을 연 '송파위례도서관'은 위례지역 최초의 공공도서관이다. 위례동주민센터 청사의 4층과 5층에 자리해 어린이 열람실과 일반자료실은 물론 전시와 강연이 가능한 프로그램 실을 갖췄다.


개관 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작가와의 만남 ▲예술이 흐르는 도서관 ▲캘리그라피 전시회 ▲해피송파투어 등의 프로그램이 열린다.

프로그램의 상세 내용은 송파위례도서관에 전화(02-402-3003) 또는 홈페이지(www.splib.or.kr/spwlib)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성수 구청장은 "요즘의 도서관은 책을 읽는 공간뿐만 아니라 체험과 전시를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이라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민들이 도서관에서 책을 매개로 한 다양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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