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10월 문을 연 '송파위례도서관'은 위례지역 최초의 공공도서관이다. 위례동주민센터 청사의 4층과 5층에 자리해 어린이 열람실과 일반자료실은 물론 전시와 강연이 가능한 프로그램 실을 갖췄다.
개관 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작가와의 만남 ▲예술이 흐르는 도서관 ▲캘리그라피 전시회 ▲해피송파투어 등의 프로그램이 열린다.
프로그램의 상세 내용은 송파위례도서관에 전화(02-402-3003) 또는 홈페이지(www.splib.or.kr/spwlib)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성수 구청장은 "요즘의 도서관은 책을 읽는 공간뿐만 아니라 체험과 전시를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이라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민들이 도서관에서 책을 매개로 한 다양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mkbae@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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