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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든든한 지역아동센터, 아동 안전 '맞손'

뉴시스

입력 2019.10.04 12:39

수정 2019.10.04 12:39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든든한 지역아동센터는 아동의 안전한 보호와 건강한 성장 및 발달을 위해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2019.10.04.(사진=전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든든한 지역아동센터는 아동의 안전한 보호와 건강한 성장 및 발달을 위해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2019.10.04.(사진=전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든든한 지역아동센터는 아동의 안전한 보호와 건강한 성장 및 발달을 위해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윤여복 관장과 박영이 든든한 지역아동센터 센터장 등 두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학대 피해 아동에 대한 정보공유 및 사례 관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윤여복 관장은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피해 아동과 가정의 복지를 증진하고, 학대 피해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45조에 따라 설치된 기관으로 익산 등 전북 서부 지역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사업 및 피해 아동과 그 가정의 기능 회복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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