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정보통신

"20만번 접었다 폈다" 갤폴드 내구성 검증…美 씨넷, 유튜브 생방송

뉴스1

입력 2019.10.04 12:47

수정 2019.10.04 18:23

미국 IT매체 씨넷의 갤럭시 폴드 내구성 실험 검사 모습. (씨넷 유튜브 채널 캡처) © 뉴스1
미국 IT매체 씨넷의 갤럭시 폴드 내구성 실험 검사 모습. (씨넷 유튜브 채널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미국 IT 전문매체인 '씨넷'이 삼성전자의 갤럭시 폴드 내구성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4일 씨넷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갤럭시 폴드를 접었다 폈다 하는 장면을 실시간으로 방송중이다.

씨넷은 "삼성전자가 갤럭시 폴드를 20만번 접었다 폈다를 반복했다"며 "우리는 이를 직접 실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실험 조건은 삼성전자가 공개한 것과 동일하다.
'폴드봇'이라는 기계에 부착된 갤럭시 폴드가 계속해서 접히고 폈다를 반복한다. 이를 위에서 촬영해 유튜브로 생중계하는 방식이다.


낮 12시 기준으로 6만8700여번이 접혔는데 육안상 이상 징후는 보이지 않았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