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태풍 피해 큰 강원 삼척 펜션에서 불… 2층 일부 소실

뉴시스

입력 2019.10.04 12:51

수정 2019.10.04 12:51

【삼척=뉴시스】김경목 기자 = 4일 오전 강원 삼척시 근덕면 장호리 2층 규모의 M펜션에서 화재가 발생해 화염과 연기가 치솟고 있다. 2019.10.04. (사진=삼척소방서 제공) photo@newsis.com
【삼척=뉴시스】김경목 기자 = 4일 오전 강원 삼척시 근덕면 장호리 2층 규모의 M펜션에서 화재가 발생해 화염과 연기가 치솟고 있다. 2019.10.04. (사진=삼척소방서 제공) photo@newsis.com
【삼척=뉴시스】김경목 기자 = 4일 오전 11시8분께 강원 삼척시 근덕면 장호리 2층 규모의 M펜션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이 불로 2층 일부가 불에 탔지만 다행히 큰 불로 이어지기 전에 진화가 됐고 인명피해도 없었다.


불은 신고를 받고 긴급출동한 삼척소방서 소방관들에 의해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한편 이 지역에서는 태풍 미탁(MITAG)이 몰고 온 폭우로 큰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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