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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10월 칭찬공무원' 김민주 선정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0.04 13:13

수정 2019.10.04 13:13

김민주 파주시 주무관(가운데) 파주시의회 '10월의 칭찬공무원' 선정. 사진제공=파주시의회
김민주 파주시 주무관(가운데) 파주시의회 '10월의 칭찬공무원' 선정. 사진제공=파주시의회


[파주=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파주시의회는 4일 ‘10월의 칭찬공무원’으로 파주시 조리읍 김민주 주무관(사회복지 8급)을 선정했다.

김민주 주무관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행복나눔 2웃4촌 데이 △꿈나무 배움 지원사업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독거노인 생일상 차리기 △다문화가정 아동 행복나눔 다도예절교실 △찾아가는 이동상담센터 등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 놓인 이웃을 적극 지원해 왔고, 박대성 시의원추천으로 이번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됐다.


파주시의회는 파주시 공직자로 해당 업무에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공직자를 대상으로 올해 6월부터 매월 의원별로 추천받아 칭찬공무원으로 선정하고 있다.

손배찬 파주시의회 의장은 4일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하는 시민의 일꾼을 발굴 선정해 공직자 사기를 진작하고, 의회와 집행부가 원활한 협조체계와 소통을 강화하는데도 칭찬공무원 선정은 적잖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연말 파주시의회 의정대상 후보에 자동으로 노미네이트 된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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