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강동구, 암사동유적 사적지정 40주년 국제학술회의

뉴시스

입력 2019.10.04 13:47

수정 2019.10.04 13:47

【서울=뉴시스】서울 강동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서울 강동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암사동 유적 사적 지정 40주년을 기념해 11일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국제학술회의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선사유적박물관과 공동체 활용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7개국 선사유적 전문가들이 참가해 사례와 연구발표, 토론을 진행한다.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선사유적의 항구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한 선사유적(박물관)과 지역 공동체의 역할이 논의된다.


이정훈 구청장은 "지속적으로 암사동 유적의 역사문화 환경을 잘 보존하겠다"며 "전 세계 인류가 함께 아끼고 보존해야 할 세계문화유산 등재로 힘을 모아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제학술회의와 강동선사문화축제 '세계 선사문화 체험마당'은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강동구청 문화예술과(02-3425-652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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