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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사회복지관, 20~36세 '비구직 니트' 구직 지원

뉴스1

입력 2019.10.04 15:37

수정 2019.10.04 15:37

전북 정읍시청사 /© 뉴스1 박제철 기자
전북 정읍시청사 /© 뉴스1 박제철 기자

(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정읍사회복지관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국 기획사업 ‘비구직 니트(NEET) 청년지원사업 – 희망플랜2(부제 청년 세상)’ 참여 청년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비구직 니트(NEET)’란 20세부터 36세까지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청년을 의미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청년 가족을 위한 가족관계 개선 교육 등이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Δ비전스쿨(심리검사를 통한 자기이해와 직업군 탐색) Δ노동경제교육(가치있는 노동·소비 교육) Δ문화활동(또래와 함께하는 콘서트·여행·영화관람) Δ교육지원(자격증과 학원비 지원) 등이 있다.


정읍시는 맞춤형 통합사례 교육을 진행하며 청년들이 활발한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년 5월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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