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독일 문화 페스티벌서 축구-맥주 즐겨볼까

조윤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0.04 17:08

수정 2019.10.04 18:13

롯데월드타워서 6일까지
롯데월드타워에서 오는 6일까지 '축구','맥주', '문화'로 하나되는 독일 문화 페스티벌이 열린다. 롯데월드타워 제공
롯데월드타워에서 오는 6일까지 '축구','맥주', '문화'로 하나되는 독일 문화 페스티벌이 열린다. 롯데월드타워 제공
롯데월드타워는 독일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독일 문화 페스티벌'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오는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롯데주류, 송파구와 함께 '축구', '맥주', '문화'로 하나되는 축제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우선 독일 명문 구단 도르트문트와 함께 행사 기간 동안 유소년 풋볼 아카데미, 팬클럽 행사 등을 연다. 5일 오후 9시부터 롯데월드타워 31층 'SKY31 컨벤션'에서 분데스리가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평가 받는 차범근 감독과 도르트문트에서 활약했던 이영표 해설위원이 토크쇼를 진행하고 분데스리가 경기를 단체 관람한다.
행사는 행사장 내 인포메이션 부스에서 오후 7시부터 선착순 100명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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