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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미각제빵소’ 5개월 만에 600만개 판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0.04 17:08

수정 2019.10.04 18:13

SPC삼립 ‘미각제빵소’ 5개월 만에 600만개 판매
SPC삼립은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미각제빵소'(사진)가 출시 5개월 만에 6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미각제빵소'는 지난 5월 '본질에 충실한 빵'을 콘셉트로 설목장 유기농 우유, 천일염, 이즈니버터 등 엄선된 고급 원료를 사용해 출시했다.
'별립법, 탕종법, 저온숙성법' 등 제품별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있는 공법을 적용했다. 현재까지 8종의 제품을 선보였다.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설목장 유기농 우유를 사용해 부드럽고 촉촉한 '카스텔라롤'로 약 200만개가 판매됐다.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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