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영화

[BIFF] 데이비드 엉거 대표 "이하늬 美진출, 현대 한국 여배우의 얼굴"

뉴스1

입력 2019.10.05 13:22

수정 2019.10.05 13:22

배우 이하늬(왼쪽부터), 데이비드 엉거 아티스트인터내셔널그룹 대표, 이소영 사람엔터테인먼트 대표가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신세계 문화홀에서 열린 ‘글로벌 오픈 세미나 with 사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10.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이하늬(왼쪽부터), 데이비드 엉거 아티스트인터내셔널그룹 대표, 이소영 사람엔터테인먼트 대표가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신세계 문화홀에서 열린 ‘글로벌 오픈 세미나 with 사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10.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부산=뉴스1) 장아름 기자 = 데이비드 엉거 아티스트인터내셔널그룹 대표가 배우 이하늬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은 이유를 밝혔다.

데이비드 엉거는 5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문화홀에서 진행된 '글로벌 오픈 토크 with 사람'에서 "이하늬라는 배우는 현대 한국 여배우의 얼굴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고전적이고 아름답고 스마트하면서도 글로벌한 야망과 열정을 갖고 있다"며 "한국영화가 올해 100주년 맞았는데 시의성이 적절하고 많은 배우들도 매니지먼트 하는 상황에서 이하늬의 모던함을 가고 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고 봤다.
많은 플랫폼도 있고 기술이나 한국 콘텐츠나 배우들이 세계적으로 나갈 수 있는 좋은 시가와 기회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글로벌 오픈 토크 with 사람'은 '부산에서 사람으로 확장하고 콘텐츠로 공유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오픈 세미나다.
멀티 플랫폼 시대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콘텐츠의 비즈니스와 비전에 대해 이야기한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