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6일 울산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어제보다 3~5도 낮을 것으로 예보했다.
울산의 아침 최저기온은 16도, 낮 최고기온은 21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1~2도 낮다.
기상청은 "새벽부터 낮까지 해안가를 중심으로 바람이 초속 8~12m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울산앞바다에는 바람이 45~60km/h(12~16m/s)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물결이 2~4m로 매우 높게 일 전망이어서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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