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철 청와대 경제보좌관은 6일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D-50' 브리핑에서 "주요국 간 무역갈등이 고조되고 보호무역 추세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와 아세안 국가들은 자유무역 질서가 강화돼야 한다는 믿음을 공유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편, 관심을 모으고 있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정상회의 참석 가능성에 대해서는 "노코멘트 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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