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주기철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7일 울산은 낮부터 비가 시작돼 밤 9시 이후 그치겠다.
기상청은 서해남부해상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경남서부부터 비가 시작돼 늦은 오후에 울산과 경상남도 전 지역으로 확대될 것이라 예보했다.
비는 늦은 오후에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5~20mm 안팎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울산 15도, 낮 최고기온은 21도로 평년보다 1~6도 낮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거나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