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신일, USB 충전 방식 '손 안마기' 출시

구자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0.07 09:09

수정 2019.10.07 09:09

신일, USB 충전 방식 '손 안마기' 출시

종합가전 기업 신일은 손가락부터 손목까지 섬세하게 케어할 수 있는 ‘손 안마기’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USB 충전 방식으로 언제 어디서나 유무선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강력 지압판이 장착돼 있어 마치 손 지압에 가까운 마사지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아울러 5가지 마사지 모드를 보유해 손가락, 손바닥, 손등, 손목 등 원하는 부위를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외에도 5단계 강약조절, 2단계 진동 기능을 갖춰 몸 상태에 따라 쉽게 조절할 수 있고 공기압과 온열 마사지 기능을 이용해 지친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줄 수 있다.


제품 크기는 290x170x130㎜, 무게는 약 0.95kg이며 소비전력은 7.5W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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