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부터 일주일간 선착순
[파이낸셜뉴스] 세종문화회관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2019 천원의 행복 시즌2 ‘온쉼표’(이하 ‘온쉼표’)가 오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10월의 어느 멋진 날’을 선보인다.
10월의 온쉼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서는 탄탄한 실력의 젊은 소리꾼과 국악 연주자들을 만나 볼 수 있다. ‘新 판소리, HOT 갈라쇼’라는 콘셉트로 현대적이고 색다른 국악 공연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듣고 즐길 수 있는 무대이다.
국립창극단 단원이자 젊은 국악인 부부 이소연, 이광복과 창작국악그룹 동화가 출연, 유명 창극 오바탕의 유명 눈대목과 뮤지컬 넘버를 들려준다.
예매는 오늘(7일)부터 일주일간 세종문화회관 온쉼표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할 수 있다. 잔여좌석은 10월 21일부터 공연 전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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