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휠라는 대학생 홍보대사 '휠라 플렉스(FLEX) 멤버'를 선발하고 지난달 28일 부산시 휠라 경성부경대점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선발된 휠라 플렉스 멤버는 부산시에 위치한 휠라 경성부경대점 인근의 경성대·부경대학교 학생 등 25명이다.
이들은 오는 12월까지 휠라 경성부경대점을 중심으로 휠라 제품 체험·판매·프로모션 기획 및 운영 등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다.
또래 대학생과 인근 지역은 물론 SNS 유저를 대상으로 휠라를 알릴 예정이다.
휠라는 플렉스 멤버들에게 매월 개인 활동비와 휠라 제품을 제공한다. 활동 종료 후에는 수료증도 수여한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3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휠라 관계자는 "대학생들과 보다 친근하고 특별한 방법으로 소통하기 위해 이번 대학생 홍보대사 그룹인 휠라 플렉스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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