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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 '비키', 美 색채 연구소 '팬톤'과 협업 FW 화보 공개

뉴스1

입력 2019.10.07 09:36

수정 2019.10.07 09:36

비키 2019 FW 시즌 화보.© 뉴스1
비키 2019 FW 시즌 화보.© 뉴스1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신원의 여성 영 캐주얼 브랜드 '비키'가 미국의 색채 연구소 '팬톤'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2019 가을겨울(FW) 시즌 화보를 7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비키는 트렌드세터(유행을 이끄는 사람)들에게 생생한 색감과 함께 믹스매치(다른 스타일의 조합)가 가능한 스타일을 제시했다.

화보 속 코트의 이너(내의)로 활용한 바이올렛 색상의 셔츠·팬츠와 패딩의 이너인 오렌지 색상 후드 티셔츠는 팬톤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아이템이다.


이처럼 비키는 올 하반기 팬톤과 협업으로 '컬러 미 비키'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향후 매장 내 '팬톤 컬라보레이션 존'을 구성하고 팝업 스토어도 운영할 계획이다.


비키 관계자는 "비키의 '컬러 미 비키' 캠페인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팬톤의 고유한 이미지 자산을 활용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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