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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개봉 5일만에 관객 100만명↑

뉴시스

입력 2019.10.07 09:36

수정 2019.10.07 09:36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가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가장 보통의 연애'는 6일 누적관객 106만4488명을 기록했다.

한국 로맨스영화 최고 흥행작인 '늑대소년'(2012·누적관객 665만4837명)과 같은 속도다. 2018년 로맨스영화 최고 흥행작인 '너의 결혼식'(누적관객 282만969명)보다는 하루 빠른 흥행기록이다.


이제 막 이별한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물이다. 영화 '구경'(2009) '술술'(2010) 등을 연출한 김한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래원·공효진·강기영이 출연했다.

왼쪽부터 공효진, 강기영, 김래원
왼쪽부터 공효진, 강기영, 김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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