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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와 동성 열애설' 정다은…남자보다 잘생긴 '얼짱시대' 출연자

뉴스1

입력 2019.10.07 09:37

수정 2019.10.07 09:37

정다은 인스타그램 © 뉴스1
정다은 인스타그램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아이돌 연습생 출신 한서희와 동성 열애설에 휩싸인 '얼짱시대7' 출연자 정다은이 화제다.

정다은은 2012년 코미디TV '얼짱시대' 시리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당시 정다은은 '남자보다 잘생긴 여자'로 소개됐다. 이후 일렉트로닉 음악 작곡가로 활동하던 정다은은 2017년 이후 SNS 활동을 하지 않다가 최근 활동을 재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최근 한서희와 동성 열애설에 휩싸이며 화제를 모았다. 한서희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정다은과 베트남 여행을 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면서 연인 사이가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이에 한서희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과 스토리를 통해 "저는 레즈비언이 아니다.
오해하고 있는데 전혀 아니니 그런 이상한 이야기하지 마라"며 "전혀 그런(연인) 사이는 아니므로 그만 엮어달라"고 밝혔다.

또한 정다은은 이름을 개명하고 트랜스젠더라는 추측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에 대해 한서희는 "언니는 이태균으로 개명한 적도 없고 정다은으로 살아가고 있다"라며 "현재 여성의 몸으로 살고 있는 여성이고 트젠(트렌스젠더) 아니다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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