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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5개월만에 컴백…20주년 장기 프로젝트 신보

뉴스1

입력 2019.10.07 09:45

수정 2019.10.07 09:45

김범수© 뉴스1
김범수© 뉴스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김범수가 5개월 만에 신곡과 함께 컴백한다.

7일 소속사 영 엔터테인먼트는 “김범수가 오는 11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진심’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진심’은 김범수가 데뷔 20주년을 기념하여 선보이는 장기 음원 프로젝트 ‘MAKE 20(메이크 트웬티)’ 일곱 번째 싱글이다. 지난 5월 발표한 리메이크(re.MAKE20) 싱글 ‘영영’ 이후 약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이며, ‘사랑이라 하자’, ‘슬로우(Slow)’에 이은 세 번째 뉴메이크(new.MAKE20) 신곡이다.

김범수는 최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신곡 발매를 예고하는 한 장의 티저 이미지를 업로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배터리 충전 중인 휴대폰의 모습이 담겼으며, 곧 100% 충전을 앞두고 있다.
티저 이미지를 향한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김범수가 새 싱글 ‘진심’을 통해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지 주목된다.

약 5개월 만에 베일을 벗는 김범수의 신곡 ‘진심’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김범수는 오는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2019 김범수 콘서트 'The 진한 Classic: Re.feel'을 열고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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