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6시20분쯤 경남 김해시 생림면의 선박 바닥용 고무시트 제작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경남소방본부 제공)2019.10.7.© 뉴스1 (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7일 오전 6시20분쯤 경남 김해시 생림면의 한 선박 바닥용 고무시트 제작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고무시트 완제품과 원료 등 40톤과 공장 1개동 1250㎡를 모두 태웠다.
당시 공장에는 직원들이 출근 전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약 1시간40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피해규모와 자세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