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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명곡 맛집' 칭찬 감사…이번 활동 부담감 있었다"

뉴스1

입력 2019.10.07 14:42

수정 2019.10.07 14:42

보이그룹 온앤오프(ONF)가 7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 앨범 ‘고 라이브(GO LIVE)’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10.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보이그룹 온앤오프(ONF)가 7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 앨범 ‘고 라이브(GO LIVE)’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10.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그룹 온앤오프가 '명곡 맛집'이라는 칭찬을 언급했다.

온앤오프는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4번째 미니앨범 '고 라이브(GO LIVE)' 쇼케이스에서 "저희가 활동을 마쳤는데도 많은 분들께서 '사랑하게 될거야'를 명곡으로 뽑아주셨다"고 말했다.

또 이들은 "곡을 서치하다 보면 '노래 좋다, 명곡 맛집'이라는 이런 얘길 들었는데 그때마다 감사드렸다. 이번 활동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는데 이번 곡들 역시 명곡이고 좋기 때문에 많은 분들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온앤오프는 이날 오후 6시 5개의 곡이 수록된 4번째 미니앨범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타이틀곡 '와이(WHY)'는 데뷔 때부터 함께 한 모노트리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좋아할수록 점점 망가져가는 자신을 멈출 수 없는 이유를 되묻는 내용을 담고 있다.
멤버 MK도 작곡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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