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충남교육청, 2회 꿈민정음 한마당 개최

뉴스1

입력 2019.10.07 14:42

수정 2019.10.07 14:42

꿈민정음 한마당포스터.© 뉴스1
꿈민정음 한마당포스터.© 뉴스1

(예산=뉴스1) 이봉규 기자 = 충남교육청은 573돌 한글날을 맞아 9일 아산 선문대 체육관에서 제2회 꿈민정음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꿈민정음 한마당은 도내 초·중·고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글로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우리 말·글 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학생 창작영화 상영을 시작으로 한글사랑 체험 활동, 작가와의 만남, 한 학기 한 권 읽기 수업 나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홍덕 교육과정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말과 글에 대한 애정을 느끼고 자신의 소중한 꿈도 찾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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