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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6IX 임영민 "5개월만에 정규 앨범 컴백, 자신감 보여주겠다"

뉴스1

입력 2019.10.07 16:39

수정 2019.10.07 16:39

그룹 에이비식스(AB6IX)의 이대휘(왼쪽부터), 임영민, 김동현, 박우진, 전웅이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첫번째 정규 앨범 '6IXENS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2019.10.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에이비식스(AB6IX)의 이대휘(왼쪽부터), 임영민, 김동현, 박우진, 전웅이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첫번째 정규 앨범 '6IXENS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2019.10.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임영민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AB6IX(에이비식스/임영민 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는 7일 오후4시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첫 정규앨범 '식스센스'(6IXENS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임영민은 "데뷔 앨범 다음으로 5개월만에 정규앨범으로 인사를 드릴 수 있어서 영광이다. 첫 활동을 하면서 앨범 준비를 해왔다.
자신감을 가지고 임했다. 이 자신감을 이번 활동에서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멤버 전웅은 "데뷔 '비 컴플릿'이 완전체를 선보인 앨범이라면 '식스센스'는 AB6IX만의 색깔을 선보이고 싶었고 여러 반전이 있다"라고 신보를 설명했다.

김동현은 "다섯명이 감각을 나눠 맡았다. 내가 청각을, 전웅이 촉각, 임영민이 시각, 이대휘가 미각, 박우진이 후각을 맡아봤다"고 설명했다. 박우진은 "이것 역시 직감에 따라서 나눴다"라고 덧붙였다.

AB6IX의 첫 정규앨범 '식스센스'는 총 11곡이 수록됐으며, 더욱 성숙해지고 폭넓어진 음악적 색깔은 물론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감각적이고 신비로운 모습을 담았다.
타이틀곡 'BLIND FOR LOVE' 데뷔곡 'BREATH'의 연장선상에 있는 딥하우스곡으로, 이전보다 더욱 강렬하고 업그레이드된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다. 데뷔곡을 만든 이대휘가 이번에도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식스센스'는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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