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구민과 함께”…인천 남동구 ‘트롯·코미디 콘서트’ 개최

뉴스1

입력 2019.10.07 16:54

수정 2019.10.07 16:54

인천 남동구 주최로 열린 트롯·코미디 콘서트에서 초청 개그맨들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인천 남동구청 제공)2019.10.7/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인천 남동구 주최로 열린 트롯·코미디 콘서트에서 초청 개그맨들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인천 남동구청 제공)2019.10.7/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가 트롯·코미디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6일 구청 대강당에서 무료로 구민을 초청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개그맨 강성범, 김정환, 손헌수, 김영, 김민기, 김원구, 김승환, 이동엽과 가수 지원이, 신나라, 천성, 이탁 등 인기 가수와 코미디언들이 참여했다.

구는 '행복한 삶을 함께하는 희망찬 남동구'라는 슬로건 아래 행복, 소통, 희망 3가지 키워드를 담을 수 있는 장르별 공연을 기획했다.


이에 그 첫 행사로 트롯·코미디 콘서트를 열었다. 구는 향후 10월23일과 11월 2회로 나눠 테마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구민의 문화적 갈증을 채워주고자 공연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구민 누구도 문화적으로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문화정책을 구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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