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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 견본주택 11일 오픈

뉴시스

입력 2019.10.07 17:36

수정 2019.10.07 17:36

【인천=뉴시스】
【인천=뉴시스】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디에스종합건설은 이달 중 인천 루원시티 최중심 입지에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를 분양할 예정이다.

인천시 서구 가정동 주상복합4블록 일원에 들어서는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는 아파트, 오피스텔, 상업시설로 이뤄진 초고층(49층) 랜드마크 복합단지다.

사업지는 지하 5층~최고 49층, 전용면적 84~170㎡ 아파트 1059가구와 전용면적 24~36㎡ 오피스텔 120실, 총 1179가구 규모이며 연면적 1만5248㎡의 판매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는 지역 내 초고층으로 들어서며, 다양한 인프라까지 한 걸음에 누릴 수 있는 랜드마크 복합단지로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는 인천 지하철 2호선 가정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이다. 여기에 2027년 서울 지하철 7호선 루원시티역(가칭)이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두 정거장 거리에 위치한 석남역에 서울 지하철 7호선(2020년 예정)이 개통을 앞두고 있어 강남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또 청라~가정~가양까지 운행하는 BRT(간선급행버스)도 있어 대중교통이 편리하다. 도로 교통망도 좋다. 단지 옆에 있는 서인천 IC를 통해 경인고속도로로 진입이 용이하며, 이를 통해 서울 강서지역까지 20분대로 도달 가능하다.

생활 인프라도 탄탄하다.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 맞은 편에는 루원시티 중심상업지구(예정)가 있으며 단지 내부의 상업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가정지구 및 구도심의 생활 인프라는 물론, 인접한 청라국제도시의 롯데마트(청라점), 홈플러스(청라점) 등도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주변으로 문화공원, 천마산, 승학산 등 풍부한 녹지가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주변으로 가현초∙중, 신현북초, 신현중∙여중∙고 등 여러 학교가 위치해 있다. 특히, 단지 도보 5분 거리 내 봉수초가 위치해 ‘안심 도보통학’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높은 선호가 예상된다.

향후 루원시티 내 역과 초등학교, 블록 내부 동선을 잇는 보행데크(계획)가 마련돼 어린 아이들의 안전 통학 여건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눈에 띈다. 사업지 주변으로는 문화공원과 가정공원이 있으며, 이 밖에 천마산, 승학산 등 풍부한 녹지가 조성됐다. 친자연적인 환경 속에서 취미 및 여가생활이 가능해 에코 프리미엄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 내 지상 1~2층, 연면적 1만5248㎡규모의 상업시설도 함께 분양될 계획이다. 상가는 초역세권 입지에 도로교통망도 잘 구축돼 있어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췄고, 외부로부터의 풍부한 인구유입 효과까지 누릴 수 있어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예상된다.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 645-3번지에 10월 11일에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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