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노벨위원회, 생리의학상 수상자와 전화통화 사진 공개 '눈길'

뉴시스

입력 2019.10.07 17:59

수정 2019.10.07 17:59

수상자 발표전 트위터에 사진 게재해
【서울=뉴시스】토마스 페를만 노벨위원회 사무총장이 7일(현지시간) 올해 생리의학상 수상자와 전화통화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노벨위원회 트위터> 2019.10.07
【서울=뉴시스】토마스 페를만 노벨위원회 사무총장이 7일(현지시간) 올해 생리의학상 수상자와 전화통화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노벨위원회 트위터> 2019.10.07

【서울=뉴시스】오애리 기자 = 2019년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가 7일 오전 11시 30분( 한국시간 7일 오후 6시 30분)에 발표된다.


노벨위원회는 발표에 앞서 이날 트위터에 토마스 페를만 카롤린스카 의대 노벨위원회 사무총장이 수상자에게 전화로 통보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위원회는 또 "누군가가 페를만 사무총장으로부터 흥분되는 뉴스를 전달받고 있다"는 트윗으로 호기심을 부추겼다.


지난해 노벨 생리의학상은 항암 면역 기능을 자극하는 새로운 암 치료법 확립에 이바지한 미국 MD 앤더슨 암센터의 제임스 P 앨리슨(71) 교수와 교토 대학의 혼조 다스쿠(77) 명예교수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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