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호구의 차트' 뉴이스트 렌이 '떼창'에 감동받은 사연을 털어놨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2 예능 프로그램 '호구의 차트'에서는 '외국인의 엄지척! 한국의 월클 톱10' 차트가 공개됐다.
9위는 내한 팝스타를 감동시킨 한국인의 '떼창'이었다. 이후 한혜진은 "팬들 호응에 어떤 행동까지 해 봤냐"는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렌은 "저는 웃통을 다 벗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를 들은 형과 누나들은 막내의 반전 매력에 놀라워했다.
렌은 "까게 되더라. 심지어 몸이 좋은 것도 아닌데"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호구의 차트'는 넘치는 정보 속 누구나 호구 되기 쉬운 세상, 세상의 모든 호구들을 위하여 오직 호구 시점으로 정리한 차트를 공개하는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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