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우리 이웃이 만든 작품 보러 오세요"

뉴스1

입력 2019.10.08 10:07

수정 2019.10.08 10:07

2018년도 자치회관 강좌 우수작품전시회 운영모습.(강북구 제공) © 뉴스1
2018년도 자치회관 강좌 우수작품전시회 운영모습.(강북구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이헌일 기자 =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15~17일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2019년도 자치회관 강좌 우수작품전시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13개 동 자치회관 수강생들이 1년 동안 활동하며 만든 작품을 선보인다.
손뜨개, 맞춤옷, 쿠키·클레이 등 생활 공예를 비롯해 서예, 캘리그라피, 미술교실, 사군자 등 취미·창의력 분야까지 500여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전시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이번 전시회 작품들은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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