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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에 자연 더해 '삶의 질' 높인 북유럽 감성 단독주택 ‘청라 라피아노’ 분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0.08 10:20

수정 2019.10.08 10:20

청라 라피아노 건축 예상 스케치 (제공=RBDK)
청라 라피아노 건축 예상 스케치 (제공=RBDK)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되는 사항은 입지 조건이다. 탁월한 생활 인프라와 교통망을 갖춘 지역은 주거 편의성이 높을 뿐 아니라 프리미엄 생성에서도 유리하다. 여기에 고층 아파트를 선호하던 예전과는 달리 테라스와 마당 등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지향하는 수요자가 늘면서 도심형 단독주택단지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국토연구원이 조사한 주택 가치의 인식에 관한 국민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10명 가운데 6명이 단독주택 또는 타운하우스에 거주하고 싶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전원의 쾌적함을 갖춘 단독주택에 아파트의 생활 편의성 장점, 거기에 편리한 인프라까지 더해 보안, 편의시설, 단지 정비가 우수한 자연생활을 즐길 수 있는 단지형 단독주택단지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또한 인테리어와 특화 디자인 설계를 적용하며 젊은 수요까지 만족할 수 있는 최신 주거 트렌드 상품으로도 인기를 얻으며 실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렇듯 소비자의 단독주택에 대한 니즈가 커지면서 분양단지들도 증가하는 가운데, 이 중에서도 다음 달 분양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는 ‘청라 라피아노’가 청라국제도시 최초의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조성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청라 라피아노’는 라피아노의 네 번째 시리즈로, 인천 서구 청라동 105-145 일원에 전 세대 84㎡ 단일 면적으로 들어선다.

블록형 단독주택은 기존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주거 상품으로, 단독주택처럼 다양한 공간 설계가 가능하면서 아파트처럼 여러 세대가 단지를 이뤄 공동체 생활도 함께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청라 라피아노’의 설계는 프리미엄 단독주택 설계의 권위자 조성욱 건축가와 국내 주거설계부문 1위의 희림건축이 맡았다.

청라국제도시에 공급될 라피아노는 일부 세대에 북유럽 펜던트 조명 등 북유럽풍 인테리어를 적용해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세대별 전용 가든 제공 및 테라스, 다락방, 루프탑 등의 특화 공간 구성으로 개인의 취향에 맞춰 집을 꾸밀 수 있도록 했다.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되는 공간들까지 포함하면 가구별 실사용 면적은 138~158㎡에 달하게 된다. 또한, 외단열공법과 3중 시스템 창호 시공으로 적정 실내 온도 유지를 실현했고, 태양광발전 시스템을 적용해 단독주택의 고질적 단점으로 꼽혔던 관리비 부담도 덜었다.

‘청라 라피아노’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남청라IC와 인접해 있으며, 경인고속도로 서인천IC 이용이 편리해 서울 도심으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대중교통으로는 일반 버스 외에도 간선급행버스체계(BRT)와 바이오모달트램(GRT) 정류장이 인접한다. 지하철은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 7호선과 9호선 연장 계획으로 더욱 편리하게 서울로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청라국제도시에 국내 최고층 전망타워인 ‘청라 시티타워(453m)를 비롯해 하나금융타운, 스타필드 청라 등 굵직한 개발이 진행 중인 반면 주택 공급이 사실상 완료돼, ‘청라 라피아노’는 지역 주거상품 자체 희소성 확보를 통해 미래 가치 향상도 예측되고 있다.

또한 공공시설과 쇼핑 시설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마련돼 있어 정주 여건도 탁월한 편이다. 현재 CGV, 메가박스,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이 운영 중이며, 단지 반경 200m 내에는 공립청라유치원, 500m에 해원초·중·고등학교가 자리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심곡천이 흐르며 서쪽으로는 문점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청라호수공원이 연계된 커넬웨이 주변의 다양한 문화공원도 가까워 자연과 문화가 함께하는 그린 라이프를 만끽할 수 있다.


한편 ‘청라 라피아노’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청라동 1-844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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