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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외곽지역 방범용 CCTV 설치 완료…내년 1월1일 가동

뉴시스

입력 2019.10.08 10:22

수정 2019.10.08 10:22

【제주=뉴시스】CCTV.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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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초등학교와 읍면동 외곽지역 방범용 CCTV를 대상으로 한 스마트관제시스템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내년 1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도는 초등학교 CCTV 1000대, 읍면 외곽지역 방범용 CCTV 1000대를 우선 도입했다.


도는 내년에도 어린이 안전용 CCTV, 읍면 외곽지역등에 스마트관제시스템 2000대를 추가 도입하고 점차적으로 도내 모든 CCTV의 대한 스마트관제 시스템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도 CCTV 관제센터는 현재 CCTV 6780대를 117명 관제요원이 교대근무로 연중 24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중·고등학교에 설치된 CCTV 699대를 CCTV관제센터와 연계해 통합 관제하는 작업은 10월중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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