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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외국환업무 전문인력' 과정 개설

뉴시스

입력 2019.10.08 10:23

수정 2019.10.08 10:23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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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외국환업무 전문인력' 집합교육과정을 다음달 18일부터 개설한다고 8일 밝혔다.

교육은 외국환거래법령에 따라 금융투자회사가 외국환업무등록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필요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오는 28일까지다.


'외국환업무 전문인력' 과정은 외국환 및 외국환파생상품 거래실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외국환 트레이딩 업무와 내부통제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외국환법규, 각종 외국환 파생상품이론, 거래(헤지/차익) 스킬, 시장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교육기간은 다음달 18일부터 12월23일까지 총 16일간 61시간이며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목),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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