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혁. 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LG 트윈스 열혈팬 배우 이종혁이 준플레이오프 3차전 시구자로 나선다.
LG와 키움 히어로즈는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준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3차전을 펼친다.
LG가 1,2차전을 모두 패하며 시리즈 전적 0-2로 수세에 몰려 있는 상황이다.
3차전 시구자로 선정된 배우 이종혁은 LG의 열혈팬으로서 지난 2014년 8월9일 한화 이글스전, 2017년 4월22일 KIA 타이거즈전까지 두 번 시구를 펼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