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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제245회 임시회 개회…조례안 등 심의

뉴시스

입력 2019.10.08 11:48

수정 2019.10.08 11:48

【완주=뉴시스】 =전북 완주군의회는 8일 제24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1일간의 일정에 들어간다.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완주=뉴시스】 =전북 완주군의회는 8일 제24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1일간의 일정에 들어간다.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완주=뉴시스】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의회가 8일 제24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18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임시회 기간에는 조례안 등 24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및 예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구성한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와 예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11월 개회하는 제2차 정례회에서 행정사무감사와 2020년도 예산안 등을 심의하게 된다.


또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을 시작으로 군정전반에 대한 시정 개선사항 등을 도출해 지적·개선을 요구하고 소통을 통한 집행부의 책임 있는 군정 수행을 요구하게 된다.


최등원 의장은 “집행부와 의회는 궁극적으로 군민을 섬기고 지역에 봉사하는 같은 길을 가는 동지로써 서로 존중해야 하는 자세로 대해야 한다”며 “모든 공직자는 군민을 두려워하는 섬김의 자세로 임하며 어떠한 경우에도 흐트러짐 없는 올바른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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